top of page
오늘도 예고없이 돋아난 다래끼
어제는 오랜만에 엄마가 차려준 밥을 먹었다
생각해보니 내가 엄마한테 밥을 차려준 기억이 없다
발 밑에 구겨진 각질들은 눈쌀을 찌푸리고
2019
bottom of page